목차
- 1. 주요 뉴스
- [Investment] 포필러스, 판테라 캐피털 및 퍼더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
- [Crypto] 펌프펀, 바이백한 모든 PUMP 토큰을 소각
- [Institution] 시큐리타이즈와 컴퓨터쉐어, 미 상장 클라이언트의 주식 토큰화를 위한 협정 체결
- 그 외
- 2. 포필러스 위클리
- : :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 (Link)
- : :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비전: 아시아의 규제된 디지털 자산 허브 (Link)
- : : 한국 암호화폐 과세 정책은 어디로 향하는가 (Link)
- : : 시큐리타이즈가 연 토큰화 주식의 수문 (Link)
- : : 기관과 개인 모두를 위한 이더리움 인프라 운영 실무 가이드 (Link)
- 코멘트
- 3. 매크로 & 온체인 통계
1. 주요 뉴스
[Investment] 포필러스, 판테라 캐피털 및 퍼더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

What Happened?
포필러스(Four Pillars)가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과 퍼더벤처스(Further Ventures)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포필러스가 블록체인 리서치 회사를 넘어 기관 중심의 리서치, 인프라 제공 기업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포필러스는 지난 3년간 100개 이상의 프로토콜 및 기업과 협업하고, 600편 이상의 리서치를 발간하며 아시아 기반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회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리서치를 동시 발간하며 지역 간 정보 비대칭과 네트워크 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판테라캐피털은 2013년 미국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를 출범시킨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전문 투자사다. 퍼더벤처스는 글로벌 자본시장과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디지털자산과 구조화 상품, 벤처 투자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퍼더벤처스에는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기관 자본의 전략적 관심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필러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사업 구조를 세 갈래로 확대한다. 리서치 조직인 ‘FP Research’는 크립토, 투자, 기관, 아시아, 테크 등 5개 전문 부문으로 재편되며, ‘FP Validated’는 기관급 밸리데이터 인프라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 출범한 ‘FP Institution’은 세미나와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를 통해 전통 금융과 웹3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필러스는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이 규제 정비와 함께 투기 중심에서 실질적 경제 인프라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시리즈A를 기반으로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전통 금융과 웹3를 잇는 신뢰 기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Crypto] 펌프펀, 바이백한 모든 PUMP 토큰을 소각
What Happened?
pump.fun은 2026년 4월 28일 X를 통해 그동안 바이백한 PUMP 전량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소각 규모는 약 3억7,000만 달러, 유통량의 약 36%에 달하며, 프로젝트 측은 이를 “커뮤니티와의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기존의 100% 매출 바이백 모델을 종료하고, 향후 1년간 순수익의 50%를 프로그램화된 바이백 및 즉시 소각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Bonding Curve, PumpSwap, Terminal 등 핵심 제품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에서 나오며, 나머지 50%는 운영, 채용, 마케팅, 인수합병, 신규 제품 개발 등에 배정되는 구조로 전환됐다.
시장 반응은 단기적으로는 강한 매수세로 나타났다. 발표 직후 PUMP 가격은 약 7~10% 상승했고, 일부 보도 기준으로 가격은 0.0017달러 부근에서 0.0020달러까지 올랐다. 다만 PUMP는 2025년 7월 기록한 0.012달러대 고점 대비 여전히 8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번 반등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대규모 공급 제거와 향후 소각 약속에 대한 즉각적인 리프라이싱에 가까웠다.
커뮤니티 반응은 엇갈렸다. 긍정적으로 보는 쪽은 약 36%에 달하는 유통량 제거와 1년간의 50% 매출 기반 바이백, 소각이 오버행을 줄이고, 바이백 자금의 사용처를 더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면 일부 트레이더들은 기존에 누적된 바이백 토큰이 향후 에어드롭이나 커뮤니티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를 전량 소각한 것은 사용자 보상 기회를 없앤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발표는 PUMP에 단기적인 가격 촉매를 제공했지만, 장기적으로는 pump.fun이 매출 지속성, 팀 언락 이후의 수급, 그리고 커뮤니티 신뢰 회복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
Researcher’s Comment
pump.fun의 PUMP 소각 발표는 단순한 공급 축소 이벤트라기보다, 그동안 누적된 바이백 토큰의 처리 방식을 둘러싼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토크노믹스 재정비에 가깝다. pump.fun은 약 3억6,900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 토큰, 약 1268억 PUMP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유통량의 약 35.8%에 해당한다. 특히 팀 물량의 클리프 언락을 앞둔 상황에서 해당 물량을 매도하거나, 에어드롭, 스테이킹, LP 등으로 재분배하거나, 계속 보유하는 선택지는 모두 시장에 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소각은 총공급을 줄이고 기존 보유자의 단위당 경제적 지분을 높이는 선택지라는 점에서, 팀과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경로로 판단된다.
[Institution] 시큐리타이즈와 컴퓨터쉐어, 미 상장 클라이언트의 주식 토큰화를 위한 협정 체결
What Happened?
Securitize와 Computershare가 미국 상장사의 주식을 토큰화된 형태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미국 기업들이 기존 보통주와 함께 ‘Issuer-Sponsored Tokens(ISTs)’ 형태의 토큰화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Securitize는 실물자산 토큰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Computershare는 발행사의 주주명부와 이전대리인 업무를 담당하는 구조다.
이번 협업의 특징은 토큰화 주식이 기존 주식 위에 얹힌 파생상품이나 래핑 토큰이 아니라, 발행사가 직접 지원하는 주식 보유 방식이라는 점이다. Securitize 측은 IST가 기초 지분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주식을 온체인 형태로 보유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디지털 지갑에서 토큰화 증권을 보유하면서도 발행사와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배당, 의결권 등 기존 주주 권리와 기업행위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Computershare의 참여는 이번 소식의 무게감을 키우는 요소다. Computershare는 전 세계 최대 이전대리인으로, 2만5,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도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SJ에 따르면 Computershare는 S&P 500 기업의 58%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전통 주식과 토큰화 주식 모두에 대해 이전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배당 지급과 의결권 처리 등도 맡게 된다.
Researcher’s Comment
Securitize와 Computershare의 협업은 토큰화 주식 시장에서 꽤 중요한 분기점으로 볼 만하다. 지금까지 온체인에서 거래되던 AAPLx, TSLAx 같은 주식 토큰은 대부분 기초 주식을 보관한 뒤 그 경제적 노출만 토큰으로 발행하는 ‘래퍼’ 구조에 가까웠다. 반면 이번에 양사가 추진하는 Issuer-Sponsored Tokens, 즉 IST는 발행사 또는 이전대리인 체계 안에서 실제 주식을 직접 토큰화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주식 가격을 따라가는 토큰”이 아니라, 기존 주주 권리와 연결된 “토큰 형태의 주식”에 더 가깝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특히 Computershare가 참여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Computershare는 2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서비스하는 세계 최대 이전대리인으로, 미국 상장사들이 기존 주식과 함께 IST를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IST는 기존 주식 및 DRS 보유분과 함께 발행 자본의 일부로 포함될 수 있고, Computershare는 IST에 대해서도 주주명부 관리와 배당, 의결권, 주식분할 등 기업행위 처리를 담당한다. 이는 토큰화 주식이 규제 바깥의 실험적 상품이 아니라, 기존 자본시장 인프라와 규제 틀 안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 협업의 의미는 단기적으로 “애플이나 테슬라 주식이 곧바로 온체인에 올라온다”는 식의 기대보다,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을 연결하는 표준 경로가 열렸다는 데 있다. Securitize는 기술과 토큰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Computershare는 발행사 중심의 주주 관리와 기업행위 인프라를 제공한다. 여기에 Securitize가 최근 NYSE와도 토큰화 증권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은 단순한 RWA 내러티브를 넘어 실제 상장 주식, ETF, 펀드 같은 전통 금융자산을 온체인으로 이전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다만 확산 속도는 발행사 수요, 유동성, 규제 해석, 기존 시장 인프라와의 상호운용성에 달려 있으며, 이 문제들이 해결될 때 비로소 토큰화 주식은 ‘테마’가 아니라 자본시장의 새로운 보유·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Crypto
- Aave, 솔라나에서 정식 출시
- 테더, 비트코인 채굴용 오픈 인프라 레이어 ‘MDK’ 출시
- 서클벤처스, AAVE 토큰 매입
- 레이어제로랩스, Aave 주도 ‘DeFi United’ 이니셔티브에 1만 ETH 이상 출자
- OKX,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 공개
- $MEGA 정식 출시
- 메타, 스트라이프 기반 크리에이터 대상 스테이블코인 지급 도입
Institution
- 제미니, 자율형 에이전트 트레이딩 기능 공개
- 비자,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대 위해 5개 블록체인 추가
- trade.xyz, 프리IPO 퍼페추얼 상품 출시
- 서클 게이트웨이 기반 소액결제 기능, 메인넷 정식 가동
- 문페이, 마스터카드 네트워크 기반 AI 에이전트용 스테이블코인 직불카드 출시
Tech
Investment
- 리퀴드, 금융 슈퍼앱 구축 위해 1,8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 블록웍스, 1억9,200만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시리즈A 익스텐션 라운드 발표
- 알티튜드, 1,800만 달러 투자 유치
- 크립토 온램프 솔루션 펀, 7,2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 유치
Asia
- SBI홀딩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 지분 인수 논의 및 자회사 편입 검토
- 신한카드, 솔라나 기반 실물 스테이블코인 결제 테스트 추진
- 크립토 VC 해시드, 아부다비 금융서비스 라이선스 취득
2. 포필러스 위클리
: :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 (Link)

이번 리포트는 온체인 경제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북에서는 온체인 기회를 다음 네 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 기관향 금융
- 미래 기회
각 주제별로 기본 개념과 글로벌 동향을 짚어보고, 이러한 흐름이 한국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이 온체인 시대를 준비하는 기관들에게 유용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 :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비전: 아시아의 규제된 디지털 자산 허브 (Link)

- 이 리포트는 홍콩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네 파트로 나눠 정리한다. 1부는 규제 체계를 다룬다. 656장의 라이선스 요건, HKMA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독점하고 다섯 개 범주의 인가 판매업자(Permitted Offerors)가 유통을 분담하는 '발행 단일화/유통 다변화(narrow-issuance/wide-distribution)' 모델, 그리고 VATP 제도와 토큰화 증권에 대한 SFC의 'see-through' 접근, 디지털 본드 그랜트 스킴(Digital Bond Grant Scheme)까지 아우르는 광의의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짚는다.
- 2부는 홍콩 디지털 머니 지형을 만들어가는 핵심 플레이어들을 살펴본다. 발권은행 3사(HSBC, 스탠다드차타드가 주도하는 Anchorpoint, BOCHK), 베이징의 견제 사정권에 놓인 중국 빅테크(JD.com, 앤트그룹), 전 HKMA 총재 Norman Chan이 이끄는 RD Technologies, 거래소에서 발행사로 축을 옮긴 OSL Group, 그리고 라이선스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유통 토큰을 내놓기를 기다리는 사이 이미 가동 중인 토큰화 예금과 e-HKD 트랙을 다룬다.
- 3부는 중국이라는 변수를 살펴본다. 기대에서 단속으로 흘러간 역외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의 궤적, 42호 문건(Yinfa No. 42)의 역외 적용 범위, 그리고 베이징의 개입이 홍콩의 통화 중립적(currency-agnostic) 프레임워크에 무엇을 남겼는지를 살핀다.
- 4부는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1호 라이선스 사업자들의 단기 실행 리스크,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예금/e-HKD 사이의 구조적 경쟁 구도, 그리고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베이징의 행보를 짚는다.
: : 한국 암호화폐 과세 정책은 어디로 향하는가 (Link)

- 2026년 4월 29일, 국세청은 2027년 1월 1일 암호화폐 과세 시행을 전제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자료 수집,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CARF 기반 정보교환 체계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첫 신고는 2028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될 전망이다.
- 그러나 현행 소득세법은 단순 매매와 암호화폐 간 교환 외의 영역, 즉 디파이 스테이킹과 렌딩, 에어드랍, 하드포크, NFT 등에 대한 과세 기준을 거의 마련하지 못한 상태이며, 국세청 스스로 해외 입법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수집 중이라고 답했다.
- 미국은 2014년 Notice 2014-21 이래 암호화폐를 자산(property)으로 분류하고, 단순 매매·교환, 디파이, 스테이킹, 에어드랍 등 거의 모든 영역에 대한 과세 원칙을 자진신고 기반으로 정립해왔다. 2025년 시행된 1099-DA는 중앙화 거래소에 한정된 보고 의무이며, 디파이는 여전히 납세자 본인의 책임 영역이다.
- 한국은 인프라 미비와 짧은 준비 기간이라는 제약 속에서, 미국 모델의 큰 틀을 차용할 가능성이 높다. 자산 분류, 자진신고 원칙, 단계적 거래소 보고 의무 도입, 디파이 회색지대의 잠정적 방치라는 네 가지 축이 그것이다.
- 이러한 수렴은 형평성 문제, 국내 거래소와 해외/디파이 간 규제 차익, 자료 입증 부담의 납세자 전가라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과세 시행은 시작점일 뿐이며, 실질적 형평성 확보를 위한 보완 입법은 적어도 올해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 시큐리타이즈가 연 토큰화 주식의 수문 (Link)

- 이번 파트너십은 토큰화 주식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컴퓨터쉐어가 담당하는 25,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토큰화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며, 토큰화 주식의 확장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 핵심 차이는 기존 래퍼 토큰이 아닌 ‘네이티브’ 토큰화 주식이라는 점이다. IST는 실제 주식을 직접 토큰화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기존 주식과 동일한 권리를 가진 토큰화 주식을 보유할 수 있다.
- 이번 협업은 전통 주식 시장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 컴퓨터쉐어는 공식 주주명부와 기업 행동을 관리하고, 시큐리타이즈는 토큰화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 : 기관과 개인 모두를 위한 이더리움 인프라 운영 실무 가이드 (Link)

- 이더리움 밸리데이터 인프라는 다른 블록체인 운영과 다르다. 모듈화된 다층 스택에서 각 레이어마다 선택이 필요하고, 스테이킹 자산 규모에 비례하여 밸리데이터 수와 인프라 요구사항이 함께 증가한다. 솔로 스테이커든 기관이든, 이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인프라 설계의 출발점이다.
- 운영 규모에 따라 최적의 아키텍처가 완전히 달라진다. PeerDAS 이후 노드 유형이 명시적으로 분화되었고, MaxEB 증가로 효율성과 리스크가 동시에 커졌다. 솔로 스테이커에게는 단일 머신으로 충분하지만, 기관 운영자에게는 멀티 클라이언트, DVT, 다층 슬래싱 방지, DR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자신의 규모와 맥락에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 클라이언트 다양성과 슬래싱 방지는 모든 규모의 운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클라이언트 혼합 운영은 장애 대응력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여준다. 슬래싱 방지를 위한 장치들은 복구 불가능한 자산 손실을 시스템적으로 차단한다. 퍼포먼스를 다소 희생하더라도 이 두 가지는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은 인프라 운영의 숙련도에 달려있다. 운영 규모, 지역, 리스크 허용도, 기술 역량, 규제 상황, 비용 등 각자의 맥락이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인 정답이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맥락에 맞는 조합을 찾는 것 자체가 핵심 역량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인프라 운영 능력과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추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슬래싱을 시스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코멘트
3. 매크로 & 온체인 통계
아래 일부 차트는 CryptoQuant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온체인 및 시장 데이터를 살펴보고 싶은 분들은, 기관 투자자들도 활용하는 CryptoQuant의 종합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본 보고서의 작성자는 본 보고서에서 언급된 자산 또는 토큰에 대해 개인적인 보유 또는 재산적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 수행 또는 작성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하여 어떠한 거래도 수행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본 보고서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 사업, 투자 또는 세무 자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 보고서를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거나 이를 회계, 법률, 세무 관련 지침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특정 자산이나 증권에 대한 언급은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투자 권유 또는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본 보고서에 표현된 의견은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관련된 기관, 조직 또는 개인의 견해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 반영된 의견은 사전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보고서에 포함된 개별 공시 외에도 당사 포필러스는 본 보고서에서 언급된 일부 자산 또는 프로토콜에 대해 기존 투자나 향후 투자 계획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 계열사인 FP Validated는 본 보고서에서 언급된 프로젝트의 노드로 이미 참여 중이거나, 향후 참여할 예정일 수 있습니다. FP Validated의 네트워크 참여 관련 공시와 투명성 고지는 하단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서치, 소각, 그리고 토큰화 [FP Weekly 19]](/_next/image?url=https%3A%2F%2Fkrotgrfjzckvumudxopj.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assets%2Fimg%2Fissues%2Fresearch-burn-and-tokenization-fp-weekly-19.png%3Ft%3D1777902810780%3Fv%3D2&w=1920&q=75)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한 주: 미국 지니어스 액트 규정안과 홍콩 첫 라이선스 [FP Weekly 15]](/_next/image?url=https%3A%2F%2Fkrotgrfjzckvumudxopj.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assets%2Fimg%2Fissues%2Fa-week-in-stablecoin-regulation.png%3Ft%3D1777102764276&w=1920&q=75)
![크립토 규제: 호주는 전진, 홍콩은 주춤 [FP Weekly 14]](/_next/image?url=https%3A%2F%2Fkrotgrfjzckvumudxopj.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assets%2Fimg%2Fissues%2Fcrypto-regulation-australia-pushes-ahead-hong-kong-holds-back.png%3Ft%3D1777105165429&w=192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