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Key Takeaways
-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만능 솔루션이 아니며, 기존 결제 구조의 어느 지점에 도입되는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 크립토 카드나 PSP 기반 결제 옵션과 같은 현재의 많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은 기존 중개자에 여전히 의존하기 때문에 비용 효율성보다는 접근성 확대에 더 큰 의미가 있다.
- 완전한 온체인 결제는 지갑,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이 기존 중개자를 대체함으로써 수수료와 정산 시간을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
- 한국에서는 이미 결제 인프라가 고도화되어 있어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단기적 기회는 제한적이다.
- 장기적으로 더 큰 기회는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본 글은 포필러스와 판테라 캐피털이 공동 발간한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 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발췌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기업 및 기관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나머지 14개 핵심 주제는 보고서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결제 구조를 명확히 알아야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더 이상 버즈워드가 아니다. 비자(Visa)는 작년에 무려 $4.5B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정산했으며, 스트라이프(Stripe), 페이팔(PayPal), 레볼루트(Revolut)과 같은 대표적인 전통 핀테크 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고, 리닷페이(Redot Pay)나 레인(Rain)과 같은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특화된 스타트업들은 굉장히 짧은 시간만에 각각 $4B, $2B라는 기업 가치를 달성했다.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분야에서 개선할 수 있는 점은 명확하다. 1) 더 넓은 결제 접근성과 2) 수수료 및 정산시간 절감이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모든 종류의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이러한 장점들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결제의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듯이 스테이블코인 결제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만약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자사의 비즈니스에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한다고 했을 때, 기존 결제 시스템이 닿을 수 있는 사용자 층과, 기존 구조에서 어떤 비효율이 존재하는지를 명확히 인지하고, 기존 결제 파이프라인에서 어떠한 부분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지 명확하게 알아야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장점들을 진정으로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10짜리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페이팔(PayPal)에서 애플 페이(Apple Pay)로 결제하였고, 애플 페이에는 체이스(Chase) 카드가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하자.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발생한다:
- 페이팔은 PSP이자 매입은행의 역할을 하며, 가맹점에게 3.49%+$0.49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는 $0.84이며, 가맹점은 $10의 물건을 팔아 최종적으로 $9.16을 수취한다. 참고로 페이팔이 수취한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중개자로 흘러들어간다.
- 인터체인지 수수료: 페이팔은 카드 발급 은행인 체이스에게 1.80%+$0.10에 해당하는 $0.28을 지급한다.
- 카드 네트워크 수수료: 페이팔은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카드 네트워크 운영 기업에게 약 $0.015를 지급한다.
- 애플 페이 수수료: 이는 토큰화, 생체인증 제공에 대한 대가로 약 $0.015를 지급한다.
- 최종 결과: 페이팔은 $10 규모의 결제를 처리하여 $0.53의 수수료를 취하게 된다.
간단한 결제 같지만, 위의 과정에서 1) 온라인 결제를 위한 PSP, 2) 가맹점 정산을 위한 매입 은행(acquiring bank), 3) 카드 발급 은행, 4) 디지털 월렛, 5) 카드 네트워크, 총 5개의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였다. 이는 비용, 시간 측면에서 엄청난 비효율이다.
결제 과정에서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경우에 따라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으며, 직관과는 반대로 더 넓은 사용자 층에 다가가는 대신 온오프램프 과정이 추가되어 비효율이 추가될 수도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례를 살펴보며, 어떠한 종류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방식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자.
2. 글로벌 동향: 다양한 구조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비자, 스트라이프, 페이팔, 코인베이스, 리닷페이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이들 모두 비슷해보이지만,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전부 상이하다.
Case 1: 크립토 카드

크립토 카드는 최근 글로벌 크립토 산업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뜨거운 섹터 중 하나이다. 초기에는 크립토닷컴, 바이낸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 카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리닷페이(RedotPay), 이더파이(EtherFi), 카스트(KAST), 메타마스크, 트리아(Tria) 등 수많은 크립토 카드가 사업을하고 있다.
기본 컨셉은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및 크립토를 카드를 통해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다만 수많은 크립토 카드들이 서로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1) BIN 스폰서십 제공 기업, 2) 수탁형(custodial)/비수탁형(non-custodial) 방식, 3) 카드 네트워크 내에서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가능 유무, 4) 크립토→법정화폐 오프램프 주체 등에 따라서 구조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다양한 종류의 크립토 카드가 존재하지만 결과론적으로 거의 모든 크립토 카드들의 결제는 BIN 스폰서십 제공 업체를 통해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카드 네트워크를 거치기 때문에, 크립토 카드는 비용/정산 시간 측면에서 극적인 개선은 없으며, 크립토를 주로 다루는 사용자/기업을 대상으로 더 넓은 사용자 층에 접근할 수 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Case 2: 카드 네트워크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정산

기존 카드 시스템에서 사용자가 결제를 하면 발급 은행에 있는 사용자의 자금이 매입 은행으로 이동하여 최종적으로 가맹점에 정산되며, 이는 보통 1-3일이 소요된다. 이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기존 거대 카드 네트워크 기업들은 결제 과정에서 발급 은행과 매입 은행 사이의 정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Cross River Bank, Lead Bank, Worldpay, Nuvei와 같은 발급/매입 은행들이 실제로 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정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비자는 2025년 한 해에만 $4.5B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정산했다.
이러한 방식은 전통 카드 결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효율이 극적으로 개선되지는 않으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정산하면서 기존의 스위프트/은행망을 우회할 수 있고, 정산 윈도우도 5일에서 7일로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Case 3: PSP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옵션 도입

페이팔, 스트라이프와 같은 PSP 기업들은 온라인 결제에서 사용자가 앱 잔고, 은행 계좌, 카드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체크아웃할 수 있는 옵션을 도입했다. 다만 페이팔과 스트라이프의 방식이 살짝 다르다.
스트라이프는 사용자가 비수탁형(non-custodial) 지갑을 연결해서 체크아웃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사용자가 메타마스크(MetaMask)와 같은 개인지갑에 가지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를 진행하면 이를 스트라이프의 자회사인 브릿지(Bridge)가 받아 가맹점에게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정산하거나, 법정화폐로 환전하여 정산해준다.
페이팔은 수탁형(custodial)과 비수탁형 방식을 동시에 사용한다. 사용자가 페이팔 앱 내에 보유하고 있는 PYUSD는 전부 팍소스(Paxos)가 수탁하고 있으며, 결제가 이루어질 때 실제로 온체인 트랜잭션이 발생하지 않고, 페이팔 내부 원장에서 사용자→가맹점으로의 잔액 이동만 이루어진다. 페이팔은 스트라이프와 같이 외부 지갑을 연결하여 크립토를 통해 결제하는 옵션도 제공하는데, 이 경우 중간에서 Mesh Connect, Inc.라는 써드파티 서비스가 크립토를 받아 법정화폐로 환전한 후에 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PSP의 비수탁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옵션은, 법정화폐로 정산할 경우 추가적인 오프램프 과정이 개입할 수 있기에 기존보다 수수료 측면에서 매력도가 덜할 수 있으나, 개인지갑 내에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보다 훨씬 더 넓은 고객층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SP의 수탁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옵션은 사실상 기존의 디지털 월렛 잔고(e.g., PayPal balance)와 비슷한 결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비용 측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가맹점에게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할 경우 정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결제에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월렛 잔고와 다르게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에서의 장점이 있다.
Case 4: 완전한 온체인 결제

이는 온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결제가 전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장 가까운 방식이다.
대표적인 예시는 코인베이스와 쇼피파이가 함께 설계한 Commerce Payments Protocol이다. 이는 결제를 중개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에스크로(escrow)의 역할을 하며 결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불, 취소 등 걸 분쟁과 관련된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사용자는 체크아웃시 개인 지갑을 연결하여 Base 네트워크 위의 USDC로 지불하고,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거쳐 가맹점은 법정화폐로 정산받거나 원한다면 USDC 그대로 정산 받을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사용자/가맹점의 개인 웹3 지갑이 발급/매입 은행의 역할을 대체하고, 블록체인이 카드 네트워크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다. 여기서 PSP 정도의 중개인을 제외하고 모든 중개인이 사라지기 때문에, 비용/시간 측면에서의 비효율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낳는다.
참고로 현재 Commerce Payments Protocol이 출시된지 약 1년이 지났고, 총 14,573건의 거래와 $4M의 결제가 정산되어서 처리 규모는 미미한 편이지만, 실제로 활성화될 경우 가장 파괴적인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3. 한국 시장에서의 기회: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는 무궁무진
3.1 잠재력과 기회의 괴리
암호화폐 거래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규모있게 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분야가 바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이다.
한국은 이미 비현금 결제가 넓게 퍼진 국가이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현금 이용 비중은 15.9%이며, 이는 2013년 41.3%와 비교하면 굉장히 감소한 수치이다. 2025년 상반기 간편결제 규모도 일평균 1조464억원이나 되는 만큼, 만약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에 잘 도입한다면 그 거래 규모는 엄청날 것이다.
다만 규모있게 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과, 실제로 사업적인 기회를 찾는 것에는 괴리가 있다.
3.2 단기적인 기회는 의문
우선 카드 업계의 경우 “케이스 1: 크립토 카드”와 “케이스 2: 스테이블코인 정산”과 같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결제로 받거나, 혹은 가맹점 정산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활용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국내 스테이블코인 활용 환경이 잘 구축되어 평소에도 스테이블코인을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져야 가능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꽤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렇지 않다면 스테이블코인 보유 관광객 대상 정도의 사업만 가능할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정산시에 전통 은행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제로 정산 시간 측면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카드 업계의 경쟁 구도는 가맹점 모집이 아닌, 카드 사용자 모집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수수료/정산 시간 개선이 기존의 경쟁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페이와 같은 선불충전금을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 시장은 어떨까? 사실 여기서도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이 시스템 관점에서 큰 이점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선불충전금을 통한 결제는 이미 효율화되어있다. 사용자와 가맹점 사이에는 중개기업이 이미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불충전금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한다고 가맹점에게 정산을 법정화폐로 해준다고 하면 비용/정산 시간 측면에서 큰 이점이 없다.
결론적으로 보았을 때 이미 결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는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1) (사용자 측면) 사용자가 기존의 결제 수단을 버리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넘어갈 유인은 거의 0에 가까우며, 2) (가맹점 측면) 카드사의 경쟁 구도가 가맹점 모집에 있지 않고, 선불충전금 결제 시장의 경우 이미 결제 과정이 효율화되어 있다보니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이 기존 한국의 잘 구축되어있는 결제 산업을 크게 혁신하기에 어렵다.
그렇다면 한국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도대체 어떻게 도입해야하는 것일까?
3.3 장기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이 핵심
정답은 “생태계 구축”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한국의 금융 역사를 살펴보면, 은행, 카드사, 결제 기업 모두 각자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가장 집중해왔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스테이블코인은 지금까지 그 어떠한 돈의 형태보다, 자사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가장 적합한 돈의 형태이다.
페이팔의 예시를 보자. 기존 PayPal Balance는 페이팔의 closed-loop 시스템에 갇혀있는 돈이다. 페이팔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이를 출금하려면 복잡하게 은행을 거쳐야 한다. PYUSD는 다르다. 페이팔 생태계 내에서 송금/결제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가 이를 온체인으로 출금하여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 및 심지어 페이팔과 관련없는 서비스에서도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스마트 컨트랙트와 연계하여 다양한 온체인 투자 상품과 연계하거나, 마이크로 페이먼트 스트리밍과 같은 결제 옵션도 도입할 수 있고, 사용자들에게 리워드를 지급하기에도 용이하다. 즉, 페이팔은 PYUSD를 통해 기존의 닫힌 시스템에서 벗어나 더 넓은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고, 다양한 리워드/활용성/상호운용성 등에 매력을 느낀 사용자 및 가맹점들은 PYUSD를 채택할 유인이 커지는 것이다.
이를 한국 시장에 대입하면, 금융 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을 고려할 때 스테이블코인 결제에만 집중하면 안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포함한 범 생태계적인 접근을 취해야한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비효율로 다가왔던 것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 양쪽에게 개선점으로 다가온다면, 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를 채택할 것이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3.4 혁신적인 결제 도입 방식도 고려 대상
카드사, 결제사와 반대로 가맹점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을 때 “케이스 4: 완전한 온체인 결제”는 고려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는 사실상 스마트 컨트랙트가 모든 중개인을 대체하는 경우로, 수수료와 정산 시간이 가장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방식이다. 소액 결제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대형 유통 플랫폼에서 해당 결제 방식을 도입할 경우 가맹점들은 기존에 카드사, VAN사, PG사 등에 지불하던 수수료를 굉장히 아낄 수 있고, 정산 시간이 감소함에 따라 유동성까지 개선할 수 있다.
예시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카드사, PG사 등에 지불할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고객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며 자사 앱 충전금 사용을 강하게 유도한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스타벅스 충전금은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범용성 측면에서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스타벅스 코리아가 “케이스 4: 완전한 온체인 결제”와 같은 방식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낳는다. 이 지점은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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